잊혀진 선조들의 그림자(Shadows of Forgotten Ancestors, 1964)

앙숙인 두 집안의 이반(이반 미콜라이추크 분)과 마리치카(라리사 카도치니코바 분) 부부의 불행한 사랑과 마리치카가 죽고 난 후의 이반의 삶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그들의 사랑처럼 험준하지만 아름다운 카르파티아 산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.